^^ 어제 병진이와 희진이가 우리집에 놀러 왔기 때문에.. 다소 피곤한 하루가 되었던 날이었다.. 초등학교 4학년이면 다 큰 나이 아닌가.. 우씨.. 암튼 개구장이 녀석이라서 날 잘 따른다.. 그리고 어린 녀석들이라서.. 금새 크는거 같다... 설날때 볼때하구는 전혀 다르게 커져버린듯 싶네.. 암튼 덕분에 혼자 자다가 이리 저리 굴러 다니는 병진이랑 가지 자다보니.. 잠을 설쳤던지... 피곤한 나머지 아침 먹구.. 다시 자다가.. 점심은 외식했다.. 중국집에서.. 얌얌 먹구.. 공산성에 놀러 갔었다... 사진기 들구 다니면서 많이 찍기는 했는데... 워낙 디카가 좋아서.. 몇개 잘 나온게 없다.. ^^;; 사진은 밑에 올릴꺼구... 암튼 거기에서 희진이 옷입구 사진두 찍구... 예전에 내가 소풍오던 그런 공산성이 아니라.. 많이 볼거리두 생긴거 같다.. 관복이라구 해야 하나.. 암튼 그런거 입구.. 수문을 지키고 있는 아저씨 들두 있구.. ㅋㅋㅋ 이어서 금강 둔치 공원에가서... 물 구경(??)대충 했다... 매미라는 태풍녀석 덕분인지.. 강물이 많이 불었다.. 어제는 바람불구.. 배 내리구... 그랬었는데.. 티비에서는 딴 나라 이야기 하듯이... 머 날아가구.. 부서지구... 날리두 아니었다구 하던데.. 현주네는 정전두 되구.. 작살두 아니었다구 하던데... 공주는 넘 조용히 지나간듯.. 암튼 이모 오시구... 아쉬운($%@#!@#!@) 작별을 하고.. 집으로... 디아블로.. 소서.. 88 -> 89 렙업... ^^;;; 밥 먹구... 부창.. 채운.. 백업하고.. 게시판에 글 쓰고... 마저 일기 쓰는중... 이거 마저 쓰고... 운동좀 하다가.. 샤워하고 디아해야지.... 사실 날자상 오늘두 술 한잔 해야 하는데.. 저번주 토요일..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 오늘까지 토요일.. 먹으면 일주일 로테이션인데.. 냥냥.. ^^;; 부끄러운 기록이다... 우하하하...
이건 우리 터프하신 아부지 사진이당.. ^^
이건 우리 섹시하신 아무니 사진..
어설픈 내사진이구..
이사진이 희진이 사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