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 제목이 2003년 천사네.. ^^ 암튼 어제지.. 하늘이 연린날.. 개천절 새벽에 친구랑 물고기 잡으로 갔는데 11시나 되야 일어나는 내가 새벽에 일어날리는 있지.. ^^;; 일어나긴 했는데 너무 너무 가기 시른것이었다.. 물런 전화가 왔구.. 낮에 가자구 미루었고.. 낮에는 결국 아버지 교육 센터에 일이 있어서 거기 가는 바람에 낚시는 물 건너 갔다. 써 놓고 보니 표현이 참.. 웃기네.. 낼 가기루 했는데.. 확실히 모르겠네.. 책이나 한권 들구가서 읽을까.. 음냐.. 암튼 그래서 하루 종일 머 특별한 일이 없었다.. 흔한 태극기 하나 않 달았구.. ^^;; 난 애국자가 아닌가보다~ 그리고 티비좀 보다가 10시쯤서부터.. 그러니까.. 2일날 설치했던 프비 port를 확인.. 아 머찐데.. 패키지를 설치 관리하기 편리하게 사용하기 위해서 만들어진것이라구 하던데.. 머찌다.. 젤 처음 아파치를 설치 하고자 해서 실행~ 2.0 할려다가.. 표준 먼저해보자.. 1.3대 버전을 설치.. 이 신기한 녀석은 소스가 없으면.. Makefile에 적힌 주소로 접속해서 맞는 버전을 받아 온다는 것이다.. 오~~ 신기 신기.. 해서 1.3대 버전을 받아서 받더라구... 그리고 알아서 설치두 하구.. 신기했지.. 그냥 make install clean 이라구 치기만 하면 끝!! 한번은 하다가 컴터가 불안해서인지.. 죽어버렸네... 화면이 깨지구.. 시스템이 멈춰 버리네.. 쩝... 덕분에 소스 받아서 설치하던 중이라서 다시 시도 했을때는 계속 오류.. 아 이러면 않 되는데.. 이것 저것 다시 책 보구 파일들 보다가.. work디렉토리 지우고.. distfiles 인가에 받은 파일 지우고... 다시 초기치.. ^^ 다시 설치를 시작 오류 없고.. 순탄하게 받고 설치 시작.. 끝~ 설치가 끝이다... 단 한줄로.. 헐~~ 내 시스템에 맞게 잘 설치가 되고.. 필요한 의존성 파일들두 알아서 받는다구 한다.. 해서 설정 파일 편집하는건 머 똑같으니까... html파일 만들어서 웹으로 접속 성공.. 머찐데.. 이제 php mysql 연동... mod-php4 라는 포트만 있으면 그것두 쉽다네.. 해서 그 포트에 가서 설치... 옜날 버전이라서 그런지.. 4.3 버전의 프비.. 그 안의 포트는.. 역시나 그 시대의 포트였을테니까.. 아 포트를 업데이트 하자... cvsup이라는 패키지가 최신의 포트를 유지할수 있게 해 준다는 말에... 그 패키지 포트에 가서 인스톨.. ^^ 참 재미있지.. 암튼 열심히 파일 3개 받구 체크썸하고 설치하는 도중 픽~ 열심히 컴퓨터 돌아가는 소리 나다가 멈추네.. 오 다 됐구나.. 봤는데.. 반응 없음... 헉 설마~ 옆 컴터 모니터 확인.. 화면이 깨지구.. 다시 죽은 상태... 헐~~ 꾸진 컴터라서 그런건지 아직 자세히 모르겠지만.. 오늘 성과는 아파치 설치.. ^^;; 그리고 포트 사용법 약간이랑.. 머 그런거.. mod-php4 포트두 인터넷에 있던데.. 냥냥.. 할꺼 넘 많아서 좋다... 9월 25일자인가...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병특 구한다구 하던데.. 프비 잘하는 사람.. ^^;; 하구 싶은데.. 아직 실력이... 흐...... 어떻게 해서든 자리는 생길꺼 같은데... 그 최소한의 자격 요건이 나에게는 좀 빡시다.. 쩝.. 머 시간이란 소중한것을 제멋대로 소비한 내 책임이 크니까.. 반성하자.. 암튼 조만간 내 재미있는 서버가 생길꺼 같다... 지금은 커널두 잘못 건들여서 부팅이 참 껄끄럽지만 조만간 머찐 프비 유저가 되어야지!! 부산두 가구는 싶은데... 그럴려면 일을 해야 하는데.. 마땅히 할만한 곳이 참.. 부산을 포기하고 그냥 알바를 할까.. 쩝.. 무거운 내가 음직이기에는 던이 필요하네... 빡셔보자... 화이팅!! 어떻게든 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