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특별히 음력날짜까지 기입하였다.. 왜냐.. 그날이 내 생일이기 때문이다.. 주민등록앞번호 810910 이게 내 음력생일을 말한다. 음력으로 1981년 09월 10일은 양력으로 10월 7일이었다.. 해서 내 양력 생일은 10월 7일이고.. 바로 내일 모레라는 말이다~ ^^ 중요한건 오늘은 음력생일이라는 거지.. ㅋㅋㅋ 그리고 이틀후는 음력으로 09월 12일 할머니 생신이시다.. 해서 일찍 땡겨서.. 오늘 할머니 생신을 하기로 했는데.. 그날이 딱 내 음력생일인거지.. 기막히 우연은 여기서 끝나지 않고.. 이틀후는 10월 7일이다.. ㅋㅋㅋ 할머니 음력 생일이랑 내 양력 생일이 정확하게 일치 한다는 거지.. ^^ 참 신기한 날이 아닐수 없다... 그날 로또를.. ^^;; 암튼 오늘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밥 먹구... 독한 양주두 두잔 먹었는데.. 오 낮에 먹는 양주라.. 파악~ 올라오는데.. 작살이었다... 취해서 밥 먹은듯.. 헐~~ 졸리기까지 하고 술 기운까지 올라오니.. 딱 시체가 따로 없었다.. 침대에서 뭉기적 뭉기적 거리다가 둘째 작은 아버지 정비공장까지 모셔다 드리고 집에 도착.. 프비 가지구 삽질하다가 포기하구 자버림 그 망할놈의 컴터.. 젠장이지.. 일어나서.. 다시 공략... 실패.. 의숙이 데려다 주러 논산에 갔다가 리눅스 9.0씨디 가지구 옮.. 설치 할려구 보니까... 씨디 뻑~ ㅡㅡ;; 젠장이다.. 그리고 프비를 메인 컴에서 설치했다.. 오 빠른 속도 안정적인 반응... 작살이었다... 흐흐흐흐 하드는 작지만.. 나름대로 쓸만했다.. ^^ 음악 들어가면서 컴파일 하는 순간에는 책 읽고.. 재미있었음... ㅋㅋㅋ 낼 또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