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그저 멍하니 지나가는 듯하고.. 아무것두 하기가 싫다.. 그렇게 재미있어 했던 프비두 시큰둥 하고.. 없는 시간 있는 시간 다 투자했던 디아두 하고 있으면 짜증난다.. 심심함을 달래고자 읽었던 책들은 한심하기만 하고.. 먼가 하고자 하는 의욕이 서질 않는다.. 왜일까? 라는 의문을 항시 던져 보지만.. 결론은 모르겠다는거다... 사실 알면 이러지 않겠지.. 하하하하 그나마 프비에 엑스원도우를 꾸깃 꾸깃 깔았다.. 마우스가 제대로 말을 듣지 않치만.. 고치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는다.. 그냥 자고 싶다... 계속 자고 싶다.. 누가 머라구 하지 않으면 24시간두 자보구 싶은데... 죽도록 자구 질릴때까지 자구 싶다.. 냥냥.. 그냥 이렇게 하루는 또 간다.... 하하하하하 젠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