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차 저차해서.. 자기 소개서를 써야 하는데.. 일기를 쓰면서.. 왜 그럴 그리 못쓸까.. 쓰고 지우고 쓰고 지우고를 반복하면서.. 3시간 가까이 쓴듯 싶다.. 휴... 나 자신을 표현하는 글만큼은 술술 써야 하는게 아닌가.. 그 만큼 나한테 자신이 없다는 말인가.. 한심한걸.. 어찌되었던간에 쓰긴 썼으니까.. 음냐.. 모르겠다 잘 쓴건지.. 방금 보냈으니 조만간 결과를 알게 되겠지머~ 에휴 낼 세미나 갈려면 이제 자야겠다~ 그나저나 눈이 너무 많이 와서 큰일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