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노래와 함께 하는 일기 쓰기는 언제나 새롭다~ ^^ 대충 하루를 정리하자면.. 언제나처럼 규칙적인 생활을 한다. 새벽 5시 취침, 11시 30분정도 기상, 그리고 컴터로 오후를 보내는 일과로 저녁을 먹고는 티비보기 11시부터 다시 컴터... 머 그다지 특별하지 않은 일과에 몇몇 일들이 더해지는데.. 오늘은 말이지~ 볼링쟁이 두환이, 용보랑 가치 광명볼링장에서 볼링 치구.. 아쉽게 소주 한잔 할 기회가 사라진후에.. 집에 돌아 오는 길에... 마 주 쳤 다!! 아 어떻게 딱 마주치는 찰라에.. 동네에 아는 아저씨 만나는 바람에 말을 못 걸었네.. 전화 통하 하면서 가던데.. 훗.. 1월달에 대전에 있으면서 멜을 몇번 주고 받았는데.. 남자 친구가 있다는 말을 들은후라서인가.. 그 사랑이라는 감정으로 생기는 두근거림이나.. 그런건 없었던듯 싶다.. 예전에 모습은 찾아볼수 없었고.. 머리색두 약간은 갈색계통이었고.. 부시시한 머리였던듯? 암튼 긴 생머리를 생각했었는데 아니라는 생각에 그리 보였을수도 있고.. 너무 빠르게 스쳐 지나가서 자세히는 못 봤는데... 따라 갈려다가 참았다.. 하하하하하.. 머 오늘 그랬다구.. ^^ 요즘 듣는 음악이 어찌 다 애절한 노래가 주로 들린다.. 주니퍼 - 하늘끝에서 흘린 눈물 버즈 - 어쩌면 ciel - another day 고유비 - 루 MC.The.Max - 그대는 눈물겹다 Hoobastank - The Reason Goldfinger - 99 Red Balloons 이것들이 내가 듣는 음악들이다.. ^^ 낮에 혼자 있을때는 볼륨을 높이고 따라 부르기두 한다니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