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일기를 못 썼다.. ^^;; 13일날은 친구 대신에 알바 더 하다 보니.. 이레 저레 쓸 시간이 없었구.. 14일날은 논산에 다녀 오는 일 때문에 일기를 못 썼다.. 근데 딱 맞춰서.. 금요일날 라인이 죽었는지.. 집에서 인터넷이 않 되는거라~ ㅡㅡ;; 15일날 원래 우리 유지보수실사람들끼리 단합대회 할려고 했는데 비와서 못하고.. 1시 퇴근해서.. 드림라인에 전화해서 서비스 받았음... 저녁때 다 되서.. 민주가 나온다기에.. 술 한잔하다보니.. 많이 먹었네.. ^^; 16일 점심때까지 시체놀이 하다가... 오후에 족구하고 인사대 앞 숲속에서 고기 구워 먹음.. 글구 이어지는 야외 파티~ 편의점 앞에서 참외에 소주 다섯병 먹고.. ^^;; 오늘 하루 역시 뻐근하고 나른하니.. 죽을맛이었음.. 어제부터 하던 작업을 오늘까지 해서 대략 마침... 보고할 사람이 없다.. 흑.. 암튼 그렇게 시간은 빠르게두 간다.. 머 한일두 없는데 몇일찍 후딱 후딱 가구.. 이번 20일 병무청 특기병은 이상한거 뽑네.. 쩝... 운동두 해야 하는데...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