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이 어떻게 지나간지 모르게 정할 확 하고 지나간듯 싶다.. 저녁때.. 여기저기가서... 술 한잔 한 기억이랑.. 사학과 선생님 컴터 세팅해준거.. 숨가프게 지나간듯 싶네.. 그리고 토요일.. 유지보수실 일을 일찍 끝내고.. 볶음밥으로 간단히 점심 먹고.. 공고에서 운동하기로 했다.. 날도 추운데.. 어찌나 잘 띠던지.. ㅋㅋ 축구, 농구, 족구까지.. 철인 삼종 경기~ 작살!! 끝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봤다.. 사람의 마음이라는게.. 견물 생심이라고 했던가.. 아 어찌나 이쁘던지... 평생 잘 해줄수 있을꺼만 같은데... 쩝.. 저녁때는.. 약에 취해 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