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우리 황당 모임.. 몇번재 정보인지는 모르겠지만.. 여튼.. 비오는 가운데도 모여서... 3시쫌 넘어선가.. 부터 족구차서.. 잼나게 놀구.. 저녁때 회에 술 먹고.. 방잡고 또 먹구.. 대나무통술에.. 오우 최고였음.. 이날두 술 잔득 먹구.. 노래방에서 음주 가무와 폭력을 겸하고 나서;; 나사 앞에서 마구 놀다가;; 동명파크에서... 잤음;; 외박 않하고 들어 갈라고 했는데;; 흑;; 못 들어갔음.. 결국 외박 삼일째.. 아침에 엄마 전화 받고 인나서.. 비몽 사몽한 가운데.. 집에 오자마자.. 쓰러져 잤음.. 음냐리... 겨우 저녁때 인나서 밥 먹구... 쉬는데.. 오우 3일 연짱;; 않 먹던술 지금에서야 계속 술 먹는듯 싶다;; 오늘 술을 않 먹은게 참 다행이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