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도졌다... 음주 통화 모드;; 평소에는 별루 전화두 안 하는 넘이.. 왜 그리 술만 먹으면 이리 저리 전화질을 하는건지.. 어제두... 이리 저리 전화 하고 싶다는... 생각에.. 했다;; 부대에도 하고.. 선우한테도 하고.. 그 친구한테도 하긴 했는데.. 잘한건지.. 잘못한건지... 모르겠다.. 너무 늦었긴 한데... 밝은 목소리처럼 들린건 내 착각인가.. ㅋㅋ 그래도 실수는 안한듯 싶어서 다행이긴 한데.. 잘한짓인지 모르겠음이다... 아 괜시리 신경안써도 되는 일인데... 신경쓰이네... 쩝.. 여튼 너무 더운 일요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