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떨어질꺼 같던 감기가 다시 기승을 부리는 오늘... 일찍 집에 귀가해.. 이블에 누워 컴터를 하는 내 머리속에 든 잡념? 잡상? ㅋㅋ 나는 프로그래머이다 라는 생각을 내 뇌에 세뇌 하는 생각을 했다.. 나는 머리부터 발끌까지 철저하게 프로그래머다.. 일본어 번역해주는 코더가 아니고... 전화 상담으로 일을 해결 하는 해결사가 아니다.. 라고... 문득 나는 지금 개발 다운 개발 하고 있는 건가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게 아니라면... 무거운 짐이 생길꺼 같아서.. 세뇌 하는 생각을 했다.. 그냥 일찍 잠이나 잘껄... 생각이 많아진다... 아~~~ 참.. 나 이제 30대 되는거야... 두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