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동안 일기를 않 쓴듯 싶다.. ^^; 이런저런 핑계를 대자면 먼저 술자리가 그 첫번째 이유이고 두번째 이유는 홈페이지 작업이다. 포트 폴리오.. 그중 제일이 내 홈페이지가 아닌가 싶다. 그래서 홈페이지를 다시 만들고 있는데.. 아 원래 만들었던 서버 비번이 바뀌는 바람에 새로이 작업해야 했지만.. 암튼 홈페이지 작업 하면서 새로이 메뉴 추가가 빠른 방법을 알았다고 해야 할까.. 페이지 작업이 한층 더 성숙해진 느낌이다.. 많은 나의 홈페이지 중에서.. 한 부분 커뮤니티이다.. http://unjin.es.kr/commu/ 여기는 테스트 부분으로.. 잠시 은진 서버를 빌렸고.. 조만간 다시 내 서버로 옮겨야지.. 그리고 존 23주년 기념으로.. 23일날 저녁에 논산에 소주 한잔 하러 갔는데.. 사뭇 분위기가 작살이었다.. 지금까지 존의 분위기가 별루였나보다... 해서 그날 대부분 폭발한듯 싶은데..?? 이런 저런 이야기가 오다가다.. 어찌 어찌 하다가... 디스라는 동아리와의 학술제 한판... ^^ 머찐데.. 암튼 그렇게 사고치고.. 오래간만에 학사 주점에서 술 한잔을 하기로 하고 가서... 자리가 없었는데... ^^;; 사장님께 인사 드린다고 갔다가... 맥주잔에 동동주.. 오~~ 무지 맛있게 먹구.. 밖에서 어찌 어찌 해서 기다리다가.. 자리가 생겨서 들어가서 먹은거 같은데.. 이후.. 생각이 뜨문 뜨문 난다... 열심히 준구형 말렸던 기억이.. 우리과 누가 싸워서 그런거 같은데... 나중에는 인구형을 말리면서 인구형이랑 가치 있으면서 우리 아가씨한테 전화했는데.... 우리 태현씨가 받아서... 이런 저런 이야기 나눴고.. 하하하하 ㅡㅡ;; 집에 온듯 싶은데.. 소주 2병에... 과자 있었나? 대략 정신이 가물 가물해서 모르겠구.. 깨어나보니... 아침이었음... 아부지 한테 전화 받고 일찍 집에 와서 잤음.. ^^;; 대략 금요일이었고.. 토요일.. 시사였다.. 5대조이상의 조상분들에게 1년에 한번 제사를 드리는 의식인데.. 새벽까지 작업에 무지 졸렸는데.... 갔다.. 그리고 와서 자구.. 오후에는 친구들이랑 족구하며 시간보내구... 그날 저녁에두 술 먹을 기회는 있었지만... 던 없어서 못 먹었따.. 엉엉엉.. 머 다음날인 일요일날에 서울에 가야 해서 피하긴 했지만.. 이어서 일요일 아침... 일찍 일어나서 8시 30분차 타고.. 서울에 도착... 지하철을 타고 연세대까지... 어찌 하다 보니까.. 정문에 도착... 강당에 들어가서 세미나 들을 준비하고 좀 있으니.. 동아리 일행 도착.. 두개의 클래스로 이루어진 세미나 우리는 첫번째 세미나를 든는데.. 3개의 세미나... 하나두 들을만한 것이 없었다~ " 와~ " 하는 흥미 위주가 아니라.. 그저 그런 세미나였던듯.. 암튼 후회 했다... 서울까지 와서 이런거 듣다니.. 이어지는 특별한 자리두 없거니와... 다시는 서울에서 잠자리 없이 술을 먹지 않겠다는 생각에.. 집에 도착.. 싯구.. 밥 먹구(서울에서는 혼자 밥 먹기 머해서말이지) 작업하고.. 그게 저번주에 있었던 일이다.. 어제 월요일... 역시 하루 종일 홈피 작업.. 지금까지 위에서 말한 커뮤니티 사이트 완성이다.. 머 특별히 한 일이 없어서 일기를 기록하지 않았던걸까... 훗이다.. 아 일기를 기록할때는 거의 할 일이 없어서 기록하지 않았나 싶다.. 지금은 할일이 있다보니 못하는거구.. ^^;; 우리가 학술제때 하게 될 일은 방송서버 및 홈페이지 등을 만드는 일이라구 한다!! 멀 하든 이번 기회에 하나가 되는 사건이 만들어졌으면 하는 생각..
그리고 한가지 더 메모.. 현주씨가 저번에 msn하던걸로 무척 삐진듯 싶다.. 그 msn대화를 한게 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날 이후로 msn에서 보기 힘들어졌다.. 대략 나눈 이야기는 술에 관련된 이야기인데... 나는 내 나름대로 술에 대한 확고한 철학이 있었고 그 때문에 생긴 자존심이랄까.... 난 술로 사람을 판단할수 있다는 생각을 한다.. 술이 사람을 실수하게 만들수 있다고 하지만.. 난 술을 믿고.. 그로 인해 만들어지는 힘을 믿는다.. 웃기는 생각이지... 히히히히.. 해서 내가 잘못했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내 생각이 틀리지 않기를 바란다... 길게 썼네... ^^ 히히... 암튼 이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