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기에 예상했던대로.. 존 신년회를 거행?? 하였다.. 장소는 대전이었고.. 참석 인원은 3명이었다.. ^^;; 먼저.. 서부터미널에서 석래형을 만나고 나서 우리는 일단 은행동으로 장소를 이동.. ㅡㅡ;; 졸라 빠진 선우넘이 공주에서 졸라 늦게 일어났음에두 불구 공주 친구들을 만나느라.. 졸라 늦게옮.. 덕분에.. 석래형이랑 한 세시간 겜방에서 죽침.. 카르마!! 오.... 간만에 게임을 하니 다소 재미있었음.. 그리고 나서 찜닭을 먹으로 들어갔는데.. 메뉴 선택의 불발로 닭발을 먹음.. 음냐.. ㅡㅡ;; 처음에는 먹을만 했는데.. 끝으로 갈수록 느낌함.. ^^;; 그리고 선우 도착... 자리를 이동하다가.. 찌라시 할머니한테 걸려서.. 쏘주가 2000원이라는 말에 혹해서 들어감.. 엑시트라는 곳인데.. 추리했음.. 시끄러워서 머가 먼지 알수 없었고.. 엑스 선우가 10시까지 또 알바 가야 한다구 옆에서 찔러댐.. 해서 이동.. 한남대앞 엘가에서.. 맥주를 먹고.. 심심하던 차에민주 여자친구 현정이를 투입하시로 결정.. 민주 허락 받고 전화 번호 물어서 전화하라기에... 했는데.. 퇴짜 수준으로 전화가 끊김.. 쩝.. 갑자기 승현이형 생각에 술 사달라고 전화.. 오~~ 사주신다는 말에... 거접지겁 많은 안주를 남긴채.. 맥주만 부랴 부랴 먹구... 승현이형과 접선... 엘가 옆에 sm이라는 술집에서.. 승형이형과 형수님을 뵙~ ^^ ㅋㅋㅋ 그리고 현정이두 이어서 오구.. 재휘도 불러서 오구.. 다양한 사람들과 즐겁게 마심.. ^^;; 이상으로 신년회 후기끝.. (존에 쓴거 퍼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