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음주로 인해.. 오늘 하루 종일 파김치다.. 술 먹은 다음날은 원래 애초에~ 시체 놀이가 짱인데.. 헉이다!! 아침일찍 인나서.. 아마두 아직 술 들깬 상태에서 머리 감구 학교 나와서 문 따고.. 거의 초죽음.. 아침, 점심 다 못 먹구.. 먹는 족족 올리다가... 겨울 저녁때가 되어서 겨우 진정모드.. 차타구 한일고 가는데 아주 기냥 죽는줄 알았네.. 아 어제는 무슨 일로 술을 먹었는가에 대한 고찰 걍 비온 기념으로 파전에 소주 한잔 하러 갔었는데.. 마루나는 술집이 있다는 연희누나의 말에.. 갔다~ 그리고 밤막걸리인가 그거에 파전먹구.. 소주에 돼지 볶음.. 짱맛있음.. 그리고 거기에서 멈췄어야 했는데.. 누나 자취방에까지 가서 먹는 바람에.. 헐이었다.. 미친 황두환 분위기 파악 못하고... 여차 저차 하다가.. 음냐리 됐고.. 그랬음.. 그리고 누나가 스캔해달라는 사진이 있는데.. ㅎㅎ 그거 올리도록 하겠음.. 대박 섹시 모드~ 참고로 몰랐는데.. 화장할때보다 않 할때가 훨씬 이쁨~ 어제는 않했는데. 무척이나 청초롱하구... 작업 충동 느낌~ ^^;; 28살이라서 생각중임.. 참 그리고 읽을지는 모르겠지만.. 소영이두 여기에 글을 쓰기 시작했네.. 저번에 한번 msn으로 머라구 했는데.. 재미없게 대답해서 차단했었는데.. 글 남겨줘서.. 차단 해제 했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