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가 공주에 와야 하는 애뜻한 사연을 듣고.. 어찌 어찌 하야~ 11시에 끝나고 대전을 갔네~ 다소 달려준 덕분에 일찍 도착했고.. 짐 실고... 감자탕에 밥 먹고... 집에 왔음... 무사히 집에 왔지만.. 밤에 참 운전 할껀 아니라는 생각이 듬.. 대전에서 오는 길에.. 눈이 피곤해서 그런가.. 시아가 좁아지면서.. 꼭 무슨 오락실에서 자동차 게임 하는듯한 느낌을 받았음.. ^^;; 추월 하는데.. 그냥 옆에 박아도 될듯한 느낌이더라니까... 미쳤지.. 암튼 그랬음.. 이제 일주일이 또 벌써 갔구나... 아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