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야 말로 대박이다!! 가희 최강이라 할수 있을 정도의 사건이 벌어졌다.. 흑~ 오늘부터.. 인사대에서의 근무를 끝으로 중도로 다시 컴백 근무였다.. 여기까지는 좋타~ 좀 덜 편해지겠지만.. 원래 하던 거니까~ 헌데.. 어째 말이.. 저녁 6시부터 9시까지의 근무로 알고 간 사무실에서.. 대략적인 인수 인계를 받는데.. 사실 종합복지관에서 자리가 하나 남는다는 말은 얼핏 들었지만.. 대략 하는일이 까다롭다 하여.. 은근히 꺼리던 자리였는데.. 딱 내가 거기 일을 하게 되었다는 말이다!! 처음에는 저녁시간이었는데.. 여자 처자 어째 분위기가 내가 하는 분위기다~ 이제 빼두 박두 못하는 상황이 되어.. 12월까지는 붙어 있어야 하는 상황이다!! 쩝.. 거기 일두 되게 많타 하던데~ 흑흑.. 하루 종일 그 좁은 공간에서 생활해야 한다는 사실에~ 최악~ 어디 않 가는건 좋은데.. PC도난에 대한 일들이 많아서.. 신경 써야 하는 부분이 많다는 것이다.. 글구 상공회의소를 대신해서.. 워드나 컴활을 접수 및 수험표를 배포한다.. 그게 젤 큰 일이다~ 아웅~ 일복이 터진거지~ 암튼 하루 종일 인수 인계 받고 정신 없는 순간이다~ ^^;; 암담하다.. 내일부터~ 잘 해야 할 터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