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련의 사건에 대한 시간의 시작은 어제부터다.. 불시에 잡힌 약속.. 그날은 수요일이었다.. ^^ 입대 위로자리? 축하자리? 여튼 그런 비슷한 이유와 함께.. 술자리를 만들었다.. 누가? 우양이가.. 그래서 어쩌 어찌 모여서 술을 먹었는데;; 장소는 로망스.. 역시나 우리밖에 없었다;; ㅋㅋ 그리고 한창 이런 저런 화기 애애한 이야기를 하다가.. 우양이가 폭발했고... 영우형이 화가 나는 상황을 초래.. 서로를 달래주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보니.. 나의 정신은 어디론가;;; 흠냥.. 많이 먹긴 먹었나보다.. 쩝.. 재미있는건 책가방안에 들어 있던.. 한채영 포스터.. ㅋㅋ 아주머니한테 달라고 해서 가져왔나보다.. ^^ 여튼 점심은 민주가 사주는 짬뽕먹구.. 티비 보다가 늦어서.. 부랴 부랴 수업 들어가구.. 특별히 하는건 없었지만.. 수업이 끝나고.. 집에 귀가... 어제부터 하던 CERT팀 홈페이지 작업좀 했다.. 여튼 이런 술자리가 몇번더 있을듯 싶고... 다음주가 피크긴 한데;; 음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