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터 하는 사람이 보면... 어떤 게시판에 무슨 글을 그렇게 많이 올렸는지.. 궁금해 하는 이가 있을지도 모르겠네;; ㅋㅋ 어제 부터 시작해서... 도배를 시작했다.. 추석 맞이인가;; 암튼 금요일 저녁때... 마루를 하고.. 오늘... 할머니방이랑 아부지방 했다.. 이제 남은건 내방... 그리고 부억 장판.. ㅡㅡ;; 내일이 젤 빡시긴 하겠당... 암튼 편히 쉬어야 하는 주말인데... 일했다.. 흑흑.. 머 주말은 그랬고... 이상의 변화 몇가지를 기록하고자 한다.. 거의 2주 정도가 된듯 싶다.. 온갖 번뇌속에 일했던 자바 개발팀에서.. 생각대로 일하는 유지보수팀으로의 이전.. 더 바빠지고... 여유를 부릴 틈이 없어진... 바쁜 나날들이지만... 좋다... 내가 처리한 일들이 하나 둘씩 쌓이고.. 뿌듯한 느낌들도 늘어나고... 덕분에.. 여기가 좀 썰렁하게... 몇일간 일기가 없었지만 말이다.. ㅋㅋ 후딱 할머니집에 컴터가 생겨야 하는데.. ㅎㅎ 중고 노트북을 하나 살까.. 이왕 쓸꺼면.. 새거를 사고 싶기두 하고... 음냥.. 암튼... 추석이 다음주다... 좀 널널한 한주가 될듯 싶기도 하고.. 새로운 인트라넷을 창조(?) 할듯 싶기도 하고.. ㅋㅋ 그렇다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