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시작하는 글을 오래간만에 일기를 쓴다는 말이 되는거 같다.. 그 만큼.. 나 자신에게 게을러 진다는 말인데.. 쩝.. 그 게으름이 살만 찌우는거 같다~~ ^^; 딱히 특별히 주제가 있어서 일기를 쓰고자 하는건 아니고.. 요리를 했다.. ㅋㅋ 이사가기 전에 집에 있는 음식 없애기 프로젝트라서.. 맥주에.. 비앤나 햄이랑.. 마늘, 파, 고추, 김치로 두루치는 비앤나두루치기~ ㅋㅋ 밑에 인증샷 보면 군침이 꿀꺽~~ 히히~ 암튼 맵고.. 딱 소주 안주이긴 한데 굶주린 배를 채우기 위해서 맥주랑 했다.. 막걸리를 할꺼 그랬나.. ㅎㅎ 나름 맛있었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