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한 일이라고는 잠잔거 밖에 없는거 같다.. ^^;; 아침에 인나서.. 작은아버지랑.. 고모랑 다 오셔서.. 가치 아침을 먹고.. 속은 울렁 울렁.. 잠은 덜깨서.. 비몽 사몽.. 따라 주시는 술도 몬 먹고.. 여차 저차해서.. 아침 먹음.. 아마두 10시정도로 기억함.. 그리고 다시 자구.. 4시쯤인가 인나서... 이것 저것 지범거리다가.. 다시 잠.. ^^;; 한 7시쯤 인나서.. 정신 차리구.. 컴터 하다가... 가족끼리 술 한잔 하심.. 회에 매운탕에 안주 쵝오~ 집에서는 파하고.. 고모부가 떠 한잔하자구 하시는 바람에 회집에서 떠 회 먹음.. 회 먹구 배불러 보기는 떠 첨이구.. 배불러서 술 몬 먹어 보기두 떠 첨이였음.. 여차 저차.. 암튼 술독에 빠져서 헤어나오기 힘들었던 주말이었음.. 고모딸 태경양두 봐서.. 좋쿠~ 고모부가 용돈 주셔서도 좋쿠~ ㅋㅋㅋ 암튼 그런 주말이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