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하여 운수좋은 날 책 내용과는 다르게 마지막에 반전은 없었고.. 일이 잘 풀려서 인지.. 신호등도 몇번 걸리지 않고 집에 잘 온듯 싶다. 저녁으로 선택한 햄버거도 나쁘지 않았고.. 영화 한편.. 회사일 정리.. 그리고 금융 관련 까지.. 나름의 벌여놓은 일들이 하나씩 마무리 되어 간다고 해야 할까.. 그래서 좋은 하루였던듯 싶다.. 교육부, 수자원, 공주대 등등.. 가끔은 이런날도 있어야지.. 감사하다 이런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