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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1:2003-08-21 21:48:35(984), v2:2013-04-18 12:58: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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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03년 8월 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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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달의 시작을 알리는 금요일이다.. |
| - 그리고 잊을수 없는 날중에 하나이기도 한 날이다.. |
| - 일년중 그래두 그녀석에게 만큼은 특별한 날인데.. 머 어떻게 해 줄수 없는게 안타깝다 |
| - 오늘이 음력으로 7월 4일이다.. 즉 그 녀석 생일이기두 하구.. |
| - 먼가를 바라고 하는 행동들은 아니지만.. 아주 약간은 섭섭하기두 하다.. |
| - 하지만 머 어째겠는가.. 불가항력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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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지만 재미있는 사실은.. |
| - 작년 그러니까.. 2002년 8월 12일날이 음력으로 7월 4일이었고 |
| - 그날 리눅스 마스터 2급 최종 발표를 했다.. |
| - 올해 그러니까.. 2003년 8월 1일날 음력으로 7월 4일이다 |
| - 오늘 리눅스 마스터 1급 최종 발표를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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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기하게 그 녀석 생일과 자격증 발표날이 일치했다.. |
| - 나의 기쁨을 선물하라는 말인가.. ㅋㅋㅋ 머 말이야 가져다 붙이기 나름이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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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암튼 두번다 결과는 합격이었다.. 축하받고 싶은 사람에게 축하 받는지 못했지만.. |
| - 그냥 만족한다... |
| - 나에게두 오늘은 좋은 일이 생기지 않을까 했던 기대 심리는.. |
| - 오늘 새벽 밤새 작업했던 일 덕분에.. 하루 종일 비몽 사몽.. 산산히 부셔졌다.. |
| - 히.. |
| - 다음주다... 휴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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