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죙일 비가 쏘아지는구나.. ㅡㅡ;; 아침에 졸린 눈을 비비면서 젤 먼저 한 일은... 일어나서 화장실 한거.. ^^;; 그리고 자다가.. 비온다구 해서 할머니랑 꼬추 옥상에 있던거 내렸던거 같음.. 잠결이라서 어젠지.. 오늘인지 확실치 않음.. 요즘들어 요일두 자주 까먹음.. 쩝.. 암튼 그리고 나서 내 방(지금은 창고)에 꼬추 널구 하다가 어찌 어찌 점심 먹구 정신 차리고 머리 갂으러 갔는데.. 앗 자주 가는 이발소가 문 받았음 허걱.. 할수 없이 미장원에 갔는데.. 역시나 뒤로 누워서 머리 감는건 어색함.. ㅡㅡ;; 가격두 이발소에서는 5000원받으시는데.. 미장원은 7000원받으심.. 그리고 영화 한편 보구.. 저녁 먹구.. 아부지 다이너스티 교육장에서.. 앞으로의 통신 시장에 대한 장기적인 전망에 대한 사업 방향에 대한 교육을 받았음.. 말 그래도 된다면 괜찮은 부업 같은데.. 확실히는 모르겠음.. 해서 집으로 귀가 요조 숙녀를 보구.. 컴터 앞에 앉았음.. 문득.. 방학동안이나.. 그 전에부터 보던 드라마들의 특징을 보면.. 한 여자를 사랑할수 밖에 없는 남자들의 이야기가 대부분인듯 싶다.. 요조 숙녀에서두.. 고수는 전에 유선이라는 여자를 좋아해서.. 우연치 않게.. 김희선을 좋아하게는 되는데.. 여름 향기에서두.. 송승헌두 과거에 사귀던 여자를 못 잊어서 손예진을 좋아하구.. 선녀와 사기꾼에서두 한 여자 때문에 거액의 돈을 포기하는 안재욱을 보나.. 문득.. 남자들은 한 여자를 사랑하는 마음밖에 가질수 없나 하는 생각이 든다.. 드라마 보면서 생각한 점을 적는다.. ^^ 낼은 바쁘게 보낼꺼 같다.. 오늘은 한편만 보구 자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