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문에 있었던 링크대로 리눅스 엑스포 2003을 구경하러.. 코엑스에 다녀왔다.. 참 많은 일들이 있었던 이틀이었나? 하루였나.. ^^;; 암튼 어제부터 대충 정리하자면... 아침에 10시 차를 타고 서울에 12시 20분에 도착 코엑스에 가서.. 먼저 입장권이라구 해야 하나.. 암튼 그런거 받구 내려와서.. 현주 기다리면서... 주변에 걸어 다니는 아가씨들 구경하고.. 호홍.. 해서 현주 만나서 점심 먹구... 코엑스를 구경갔다.. 코엑스 구경 갔던 사진들은 아직 정리를 못해서 조만간 정리해서 올릴꺼 같다.. 그리고 5시 30분쯤에.. 승원이형을 만나서.. 저녁을 먹으로 가기 전에.. 차를 영진이네 집에 주차 하러 가는데.. 헉... 무척 오랜 시간이 걸렸다.. 가는데만.. 3시간.. 작살이었다.. 역시나 서울에서 차로 이동하는건. 자살 행위인듯 싶다.. ㅡㅡ;; 암튼 4시간만에.. 즉 10시에 일행과 합류... 간단히 소주 한잔 마시구.. 노래방갔다가.. 이것 저것 생각할께 있어서 밖으로 돌아 다니는데.. 호.. 길거리에서 호객행위를 하시는 아자씨들이 무척 많다.. 아가씨들이랑 노래방에서 노래하는데.. 8만언이라구 했나.. 암튼 좋은데 있다구.. 오시라구.. 작살이었다.. 재미있는 경험이기도 했구.. ㅋㅋㅋ 그리고 이어서 고대 캠퍼스에서 맥주를 먹었다.. 밤에 보는 고대라.. 색달랐지만머 술 먹구 봐서 그런지.. 잘 모르겠다.. 암튼 여기저기 끼웃거리고.. 한거 같은데.. 냥냥.. ㅋㅋㅋ 꽃을 꺽어서 어떤 처자 준거 같은데.. 머리구 한지.. 기억이.. 가물 가물 하다.. ㅋㅋㅋ 소주 한병 가지구 온거랑.. 화성본거랑... 팔씨름 해서.. 팔꿈치 다 까지구.. ㅡㅡ;; 암튼 이어서 겜방에 갔다가.. 스타 조금 하다가.. 잔거 같음.. ^^;; 일어나 보니 아침이구.. 편의점에서 라면 먹는데.. 속 뒤집어 지는줄 알았음... 거의 초죽음 상태.. 지하철 옮겨 타면서.. 화장실 들락 거리고... 휴.. 너무 힘들어서 집에 일찍 와 버렸음.. 역시 술은 잠자리 부터 생각하구 먹어야 하는건데.. 암튼 오바 많이 한듯 싶다.. 오자마자.. 바로 현주한테 문자 보내구... 잠들어 버렸다.. 그냥 심심하면 놀러 오라구 한것 뿐인데.. 마냥 가치 구경하고 어울리면 좋을꺼 같아서 그런건데... 현주가 별루 재미없어 하구 잘 어울리지두 못하는거 같구.. 고생만 시킨거 같아서.. 미안했다.. 너무 성급한 판단이었었나보다.. 미안한 마음에 그다지 챙겨 주지두 못한거 같구.. 괜한 짓을 한듯 싶다.. 후아~~~~~
영진이네 집에 가는 길에 한컷.. 찍은건데.. ^^ 나름대루 괜찮네.. 냥냥.. 서울 하늘.. 검은 구름
사전 등록 현장등록을 하시는 분들의 모습입니다. ^^ 엑스포 행사장 입구
제 6회인가 세미나 참가 신청을 하는 종철이형 모습!
영진이 신청사진
인구엉아 신청사진
유일하게 관심있게 보였던 부스였다.. IBM에서 한듯 싶은데.. 꽤 관심가는 분야였다
IBM부스 모습
래드햇 부스.. 큰 기업인데.. 참 초라하게 준비한듯.. ^^;;
차례대로 수원여자대학교, GNU코리아, 고려대학교이다. 언제가는 우리도 저기에..
^^ IBM부스 앞에 있던 팽권인데.. 귀여워서 한컷
저기서 설명하시는 아가씨가.. 이벤트 하나는 작살로 하시던데.. ^^ 서계신 아저씨가 거의 선물 쓸으신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