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일주일간 우리 빠바기 스타일... 힘들었겠는데.. 흠냥.. 와서 데이터는 이용했지만.. 막상 일기나.. 페이지를 하나도 생성 못했네;; 미안하고 생각하고... 쭈욱 일주일을 정리해봅시다.. 월요일은 우리 꼬맹이랑 와성제인가;; 암튼 작은 절에 다녀왔습니다.. 스님의 말씀이.. 다소 졸려서 죽을뻔 했지만.. 꼬맹이랑 함께한 여행이어서 인가.. 더 좋았음.. 꼬맹이네 선원 사람들도 대부분 보고... 사부님이랑 차도 마시고... 저녁때는 꼬맹이 친구랑 그 친구의 남친도 보고... 머 그런 시간이었음이다.. 너무 늦게 들어간다고 엄마한테 꾸지람은 받았지만... 나름 머찐 월요일이었음.. 그리고 화요일부터 출근.. 빡시게.. 계속 근무 근무... 했음.. 첫 직장이라서.. 그런지.. 다소 긴장두 많이 되고.. 말도 버벅거리구... 호칭이 마구 마구 헥갈림.. 이름은 이제 거짐 다 알았는데.. 젠장.. 암튼 그랬당.. ㅋㅋ 수요일에는 우리 꼬맹이.. 밥 먹이고.. 집까지 모시고.. ㅋㅋ 데이트 했고.. 로즈 데이였다고 함.. ^^ 목요일에는 아부지 생신이라서.. 공주에 와서.. 케익에 노래 불러 드리고.. 푹 자고.. 그랬고.. 금요일 아침... 체해서 아침도 못 먹고 회사 출근.. 훔냥이다.. 저녁때 꼬맹이랑 영화 볼라고 했는데.. 꼬맹이 일이 늦게 끝나서 못보고.. 공주로 고고싱.. 토요일.. 오늘은... 일했다... 빡신일;; 하악 하악... 이제 이거 쓰고 쓰러져 자야겠음.. 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