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 27일차다.. 한달 거의 진짜 잘 버티고 있다.. ㅎㅎ 매일 매일 금주 일기를 써야 하지만.. 딱히 매 똑같은 일상이라 남기기 어렵다.. 쓸말도 없고.. 여튼 주말을 전후로 해서 참 많은 비가 왔다.. 덕분에 운동도 못하고~ 집에서 띵까 띵까.. ^^; 어제 일요일 하루 비가 그친듯 싶어.. 외출했는데.. 밤 12시가 되서야 들어오게 되었다.. 둔치에서 남문광장 미술관으로 이어지는 자전거 라인에.. 진수엉아랑 합류해서... 홈플러스에.. 뿌리공원.. 보쌈집에.. 대청댐 커피까지.. 다양하게 대전 요기 저기를 다 돌아 댕긴듯 싶다~~ ^^ 그리고 맞이한 오늘 월요일은.. 나름 여기저기 바쁜 일상이었다.. 삼일만 버티면... 금주 한달 오케바리다~ 다음달에 모임에 약속이 많은데.. 참 큰일이긴 하다;; 킁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