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일정이 없었던 하루에는 어떠한 느낌으로 일기를 써야 하는지.. 단순히.. 하루의 일과를 생각하고 반성하면 되는건가.. 한주의 시작을 알리는 일주일이다.. 아침 회의를 하면서 한주를 시작하는 일정을 짜고 실천 계획과 시간을 분배한다.. 예정에 없었던 출장으로 하루 온종일을 보내서 였던지.. 계획했던 일들이 아직 많이 남았다.. 냠~ 오늘 점심은 약밥정식을 먹었다.. 거금 13000원짜리로 대접을 받은거다.. 맛있게 삼합에 불고기 먹고.. 황태구이에.. 이름모를 튀김까지.. 그에 비해 저녁은 지질자원연구원에서 먹은 백반~ 소박하게 먹었다~ ㅋ 먹지 않아도 되는 저녁인데... 자리만 지킨듯 싶어서~ 쩝쩝이었다.. 머 그저그런 이리저리 많이 돌아다닌 월요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