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420 

2004년 04월 20일

은진 초등학교 서버에 빠바기넷을 계속 두는게 약간은 꺼림직해서..
월요일부터 작해서.. 오늘 거의 대부분의 사이트에서 접속이 되는듯 싶다..
네임서버 변경시간이 있기 때문에.. 어쩔수 없었지만..
냥냥 암튼 새로운 서버에서 돌아간다~
램이 약간 작긴 하지만 내 홈페이지 하나 돌아 가는데는 전혀 문제가 없어 보인다..
역시 서버는 대학교에 붙어 있는게 더 좋은건가?
종종 학교 인터넷이 불안한점두 약간씩은 있지만 나름대로 만족..
속도두.. 잘하면 300이 넘으니까.. 좀더 됐으면 좋겠지만.. 그건 연구해 바야 할듯 싶다..
암튼 빠바기넷소식은 여기까지..

하루를 정리하자면..
아침에 공부할 몇가지 문서 뽑구.. 쫌 볼라구 할 찰라에.. 전자결제인가 때문에..
인사대.. 사범대.. 공대까지.. 열심히 패치하고 플그램 깔러 다녔다..
항상 하는 일이기는 하지만 지루하다... 똑같은 일은 반복하니까..
하지만 어찌하겠는가... 내 일인데.. ^^;;
이정도두 아니 하구 술 먹을 있는 돈을 번다는건은 죄악이라면 죄악이니까..
암튼 하루 종일 그렇게 힘들게 일했다는 데에 대해서.. 뿌듯함..

참 그리고... 오늘 재미있었던 일 한가지.. 내가 잘못 본 것일까?
우리 정애씨를 보았는데.. 피씩 웃은듯 싶기도 하고.. 암튼 기분 묘했음... ㅋㅋㅋ 시험 잘봐야 할텐데~ ㅋㅋ

또 참 그리고.. 어제 정말 우연히 들은 노래인데... 어셔의 yeah~ 라는 노래.. 대박이었다..
머리를 띵 치는 듯한 충격이랄까~ 암튼 머쪄서.. 어제부터 계속 이 노래를 듣구 있다..
한때 좋아라 했던 MC 스나이퍼가 부르는 한국인이랑 구루미 선데이까지.. ^^
그 엠씨 스나이퍼가 부른 노래 중에 BK LOVE라는 노래가 있는데... 이 노래에 대한 찝찝한 추억이
있었는데... ㅋㅋㅋ EK LOVE가 머야.. 유치하게~  ^^
자세한 이야기는 음악과 함께 하는 술자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