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2003년 09월 1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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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가 다가지 않았지만 일기를 쓰고 싶다.. 어제 일까지 정리할겸해서.. |
| - 승원이형이 토요일인가 일요일쯤에 한번 서울 올라오라는 말에.. |
| - 갔다.. 어제.. |
| - 해서 정현선배님을 만나뵈었는데.. 오.. 사이버테러대응센터.. |
| - 머찐 명함이고.. 내가 하고 싶었던 직업을 가지구 계셨다.. |
| - 머 그다지 큰 자극을 느끼지는 못했지만.. 주눅은 많이 가져온듯 싶다.. 하하;; |
| - 어찌되었든간에 좋은 말씀... 그리고 병특에 대한 이야기도 들었지만.. |
| - 확실하게 대답하지 못한 내가 한심하기두 했었구.. 많이 찔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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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고 고대 앞에서 승원이형한테 들었던말.. |
| - 수긍가는것두 있구 이해되지 않는것두 있지만.. |
| - 나를 그만큼 걱정해주고 지켜봐준다는 사실.. 그 마음 만큼은 감동먹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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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죽을 힘을 다해서 못할껀 없다고 하는 말이 있는 반면.. |
| - 죽을 힘을 다해두 못하는 것들도 있다고 한다.. |
| - 생각의 차이라고 하기에는 둘은 너무 가까이에 있어 구분하기 힘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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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 하루빨리.. 정신 차리고... 머가 되든 간에 해보자.. |
| - B : 말만~~ ㅡㅡ^ |
| - A : ^^;; |
| - B : 방황은 계속되어야 한다!! |
| - A :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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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각나서 메모하기.. |
| - 6만원주고 고쳐야 한다는 모니터를 대신해서 옆에 있던 옜날 모니터를 쓰기로 결정.. |
| - 해서 지금 쓰고 있음.. |
| - 그리고 병특에 관련된 한가지 생각에.. 누군가 휴학 왜 했어.. 군대 갈려고? |
| - 하고 물으면 난 지금까지 어 산업체 준비하고 있어라고 말했었다.. |
| - 다행히.. 그들은 더이상 묻지 않았다.. |
| - 힘들텐데라는 말만 하고 머머 준비했는데라는 질문은 하지 않았다. |
| - 만약 그렇게 물어보는 이가 있었다면 난 대답하지 못했을 것이다.... |
| - visual c++을 한다면 기회는 주어질수 있다고 들었다.. 그냥 이것을 메모하고 싶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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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산과 홈페이지를 존에서 제작하기로 했다고 들었다. 어제 들은 블로그라는것을 이용해서 |
| - 해보면 어떨까 했다.. 생각중..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