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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5:2004-02-11 02:14:07(955), v6:2004-02-11 02:37:50(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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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04년 02월 0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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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에는 정말 많은 종류의 노래가 있다.. |
| = 그 중에 어느 노래들은.. |
| = 나를 울릴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img src="file/icon2/f%5F114.gif" align="bottom"> |
| = 차분히 가라앉은 이 차가운 밤 공기와 아주 가끔씩 하게 되는 생각들 때문일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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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__"사랑해 내가 살아있는 한은 누가 머래도 내겐 너하나 뿐야"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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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__"사랑해 내가 살아있는 한은 누가 머래도 내겐 너하나 뿐야"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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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__"사랑해 내가 살아있는 한은 누가 머래도 내겐 너하나 뿐야"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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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__"사랑해 내가 살아있는 한은 누가 머래도 내겐 너하나 뿐야"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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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울지마... 이세상에 정말 서로 사랑해서 함께 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 |
| = 우리가 꿈꾸는 마지막은 결혼일꺼야.. 아님 시작이 될수도... |
| = 하지만 여자들은 결혼이란 꼭 사랑해야 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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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뭐... 요즘 같은 시대에 너 같은 해바라기는... 아마도 박물관에 |
| = 가야하지 않을까 싶다... 아참 또 한사람 더 있구나...^_^* |
| = 그럼 너무 울지말구.... 화팅 |
| + \right 인구형이 남겨준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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