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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2:2013-04-22 08:34:06(1), v3:2013-04-22 16:27:01(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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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03년 08월 2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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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의 일기는 오타가 무척 많을꺼라는 추측을 한다... |
| + 이유인 즉슨 내가 술을 먹구 쓰는 일기 이기 때문이다.. |
| + 3시 30분.. 친구들과 약속한 시간이다.. 간만에.. 고기 구워 먹자고.. |
| + 해서.. 우리가 찾은 장소는 유계저수지였다... 물런 요즘 상황이.. 무척 비가 많이 |
| + 오는 그런 상황이다.. 중부지방에 무척 많은 비가 온다구 하는데.. |
| + 공주는 유난히 비가 별루 오지 않는다.. 그래서 다행이긴 하지만.. |
| + 덕분에.. 우리는 장보구... 고기사서... 유계 저수지 뚝방에서 한잔 하면서.. |
| + 기분좋게 저녁을 했다.. 워낙에 내 친구들이 착한건지... 술 한잔 하는 넘이.. |
| + 딱 한넘이라니.. ㅡㅡ;; |
| + 태환이.. 민주.. 성오.. 다들 술 않 먹구.. 두환이라 간둘이 한잔씩 끄적이다 보니. |
| + 사온 술을 다 먹었네.. ^^ |
| + 암튼 저번에두 한번 4명이서 먹었었는데... 오늘두 역시나.. 기분 좋게 한잔 했다는.. |
| + 초저녁부터 취해서 문제이기는 하지만.. 냥냥. |
| + 암튼 즐거운 하루였다.. |
| + 오늘은 일찍 자야겠다.. 그래서 일기두 일찍 쓴다... 마지막에 싸인 남겨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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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ight -- [빠바기] <small class="small">2003-08-24 19:33:00</sma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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