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2005년 07월 3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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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흥미로운 변수로 시작한... 몇일이었다고 해야 할까.. |
| = 목요일이지..아니 수요일 저녁에 들은 이야기를 비롯.. |
| = 목요일학교에서의 근거있는 이야기들.. |
| = 그리고 확정적인 전화 한통... |
| = 우왕자왕 두서 없고 결론없는 이야기들... |
| = 그리고 날아온 뜻밖의 문자와 깜작놀란 전화... |
| = 어색하고 간결했던 통화.. |
| = 그리고 다시 하루.. |
| = 나름대로 신경썼는데... 예기치 못한 일로 인해서 무산.. |
| = 머라 결론내리고 생각하며 판단해야 하는건지.. |
| = 오리무중이다.... |
| = 무슨 소설쓰냐구.. 지금은 시기가 아닌듯 싶고.. |
| = 확정되어지면 장황하게 쓸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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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가지더.. 분명 그 정도는 장난으로 받아줄수 있었는데.. |
| = 본의아니게 받아 들이는 입장에서 그게 아니였다만.. |
| - 정말 미안하게 생각한고.. 예전에 들었던 생각에 대한 확신을 심어주는 일도.. |
| - 바로 몇시간전에 있었네.. 그로 인해 불쾌했음.. |
| + 정말 미안하게 생각하고.. 예전에 들었던 생각에 대한 확신을 심어주는 일도.. |
| + 바로 몇시간전에 있었음.. 그로 인해 상당히 불쾌했음.. |
| = 다시 한번 여기서 확실하게 규명해야겠군.. |
| = 단순한 농담조차 못하는 상막한 관계.. 먼저 인사 건내기 싫은 냉정한 관계 |
|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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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나저나 희태의 군입대 소식은 다시 한번 좌절 모드로의 시작을 알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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