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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1:2012-06-13 00:56:41(798), v2:2012-06-13 00:57:31(798)
diff v1:빠바기 v2:빠바기
| = !!!! 2012년 6월 1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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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모론이다.. |
| = 개발자이면서 서버관리자도 조금 하면서 보안에 관심있는 내가.. |
| = 두둥.. |
| = 제안서를 쓴다.. 그것도 허접하게.. 쩝 |
| = 머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이야 없겠지만 체질적으로 ppt 와는 거리가 멀었던 지라.. |
| = 상당히 곤혹 그럽다.. |
| = 개발을 멀리하게끔 되면서 개발에 대한 욕망을 끌어 올리시려는 플랜이신지.. |
| = 다양한 문서를 만들게 된다.. |
| = 문제 해결이 아닌 문제 해결에 대한 레포트에 대해서 시간을 더 많이 소비하고 에너지를 쓰고 있으니.. |
| = 실제 개발에 초점을 두고 구현 가능성에 대해서 조사해야 할 시간을 제안서에 할애하고 있자니.. |
| - 여간 불편하게 말이 아니다.. |
| + 여간 불편한게 말이 아니다.. |
| = 어느 개발자가 자기가 해야 할 일을 더 부풀리고 늘리며 좋게 쓰겠냐는 말이다.. 하하하.. |
| = 머 해야 하는거라 하고는 있지만 생각은 많아지는데 정확하게 정리는 안되고 찝찝하고.. |
| = 전혀 내 일처리 스타일이 아니라... 심히 걱정이 된다.. |
| = 아웅~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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