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시작해서 이제 여기에 글을 쓰기로 했다. 아니 지금부터라는 표현이 정확할지도 모른다. 전번에 리눅스 사랑넷 에서 본 글두 있구 해서 말이다. 구글이라는 검색엔진이 제로보드의 디비 내용을 검색할수 없다는 내용이었는데 어떻게 잘 생각해 보면 공유 정신에 위배한다는 생각도 들구 가장 큰 생각의 비중을 차지하게 된것은 게시판에 대한 회의라구 할까?? 하루종일 게시판을 돌아 다니면서 시간 죽이는 짓이나 하구 있다는 사실이 싫어졌다. 이제는 최대한 난 이곳에서만 글을 쓰려구 한다.. 이기적일지는 모르겠지만.. 필요 이상의 글들은 이제 게시판에서 자제하려 한다.. 암튼 이 공개 일기장은 그냥 내가 하고 싶은 말들을 하고 싶어서 하는 곳이다.. 게시판처럼.. 누군가 읽어 주었으면 하는 기대 심리반... 인터넷이라는 공간에 내 흔적을 남기고 싶은 심리반... ^^ 암튼 오늘은 7월 7일.. 간단히 하루를 정리하자면.. 0시부터.. 5시 태권소년 권아라는 만화책 보다가 취침.. 5시부터.. 13시 한참 꿈나라에 있었고.. 13시부터.. 17시 마저 만화책 봄.. 17시부터.. 23시 저녁먹구 테트리스함.. 옥탑방 고양이 보구 컴터 하는중 지극히 재미없구 할일없었던 하루이다.. 젠장이지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