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머찐 음악을 듣구 있으면 다소 기분이 안정이 된다. 물런 내가 듣는 음악을 다른 사람이 들으면 미친놈이라는 소리를 듣겠지만.. ㅋㅋㅋ 어제지.. 기분 좋게 하러 나갔던.. 술자리에서.. 참 믿을만하던 놈이라는 녀석한테.. 배신아닌 배신... 정확히 말해서는 실망이라는 것을 하구 왔다. 나란 놈두 참 신기한건 꼴에 지가 한 말에 대해서는 후회를 하는 지언정.. 지킨다.. 그건 내가 한 말이기 때문에.. 그리고 내가 기억하기 때문에.. 해서.. 좋은 후배 한명이랑... 그 후배 덕분에 가치 잘아는 친구 한명 나에게서 멀어져 갔다. 오씨고집이라.. 좋치... 자신의 주장 끝까지 펴는거... 하지만 그것두 상황을 봐서 하는거지.. 한번 보자구... 그 고집 덕분에.. 나를.. 하긴 머 난 대단한가머... 웃기네.. 막상 이렇게 다시 생각해서 쓸라구 하니까. 훗.. 하지만 여전히 내 생각에는 변함없다.. 얇은 생각이지만 내 판단하에... 그 순간에서.. 그 자리에서만큼은 나보다 그 사람의 프라이버시를 생각했다는 말이니까.. 그리고 결과적으로 말하게 되었는데... 그게 내가 알지 말았어야 했던 사실인가.. 그게 그렇게 나랑의 관계를 정리 할 정도까지.. 말하지 않았어야 했던 일인가.. 억울해서라두.... 화가나.. 내가 술 먹구 실수하는건 있다 치더라구.. 술 먹었을때만큼 솔직한적은 없었지.. 그래서 술이 나쁜건지 알면서두 먹는거구.. 젠장인걸.. 이번에 가르쳐 주겠어.. 웃으면서 말하는게 제일 무섭다는 사실을.. 반드시 화가 난다구 해서 웃지 않는건 아니지.. 기가 막혀서두 사람은 웃지.. 아 그리고 오늘 아무도 별루 사용하지 않는 별 필요없는 홈페이지 하나 폐쇄했지..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텍스트 홈페이지가 있을수 있어... 훗.. 필요없는건 사라져야지... 암만~ 생각이 많아서 오늘은 홈페이지 작업 하기 힘들꺼 같다.. 일찍 자야겠다..
-->> 나를 그렇게 모르나 그렇게 그래두 믿고 따랐는데~~ 내맘을 그렇게 모르나~~ 형이 배신감느꼈으면 저는 지금 형의 글을 보고 더더욱 느끼네요~~ 그것밖에 안되는 형이였나~~ 지금 무지많이 슬프다... 할말두 많고 막 변명도 하고 싶다 하지만 참는다.. 그게 더 좋을꺼 같으니깐~~ 그렇게 급속도로 친해지고 방학을 같이 보내고 그렇게 지낸건 아무것도 아닌가 한순간에~ 내맘을 그렇게 모르나~~ p.s 일기장봐서 미안해요~~
형 이렇게 나오실줄 알고있었어요 저는 형을 아니깐~~ 그럼 앞으로 계속 이렇게 지낼꺼예요??? 형 화풀어요~~ 이제 풀고 술도 같이 먹었으면 좋겠네요 눈 딱한번감고 기회를 주는것도 좋을꺼같은데~~ 근데 형 약속은 지켜요~~ 제가 승원이형이 낸문제 풀면 용서한다구했으니깐 약속 지켜요~~ 존게시판에 올렸어요~~
G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