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 15일이 3시간두 지나가지 않았지만 그냥 갑자기 난 생각을 적기.. 나는 보통 낮에 자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 그 이유는 나도 모르지만.. 혹 게으르다 생각하시면 오산~ 머 대충 넘어가구.. 낮잠 덕분에 밤에 잠을 못자거나 혹은 늦게 자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예전에 영화볼때는 더했는데.. 모니터가 고장난 이후에 영화보는건 거의 접은거 같다.. 모니터가 고장나서 조금은 일찍 자게 되었는데.. 보통 잠을 잘때.. 방에 불을 끄면 아무것두 보이지 않게 된다. 마찬가지로 눈을 감으면 아무것도 보이지 않게 된다. 여기에 내 생각은 눈을 감고 자다가 눈을 떴을때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면.. 눈 감았을때랑 똑같아서.. 자구 있는지 안 자고 있는지 구별할수 있는게 없지 않는가.. 나같은 바보는 착각해서 눈 뜨고 있는데도 이거 자구 있는거구나 생각할수도 있고.. 내가 꿈이라는 것을 잘못 꾸는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보통 꿈이 티비나 영화에서 보는 거처럼 그렇게 확실하게 색색으로 보이는 것인가... 난 그냥 그와 비슷한 상황을 생각하는 거처럼 느껴지는데.. 먼가를 하더라도.. 그냥 내가 지켜보는 입장이고 내가 주인공이 되는 경우는 없던데.. 내가 꿈을 잘못 꾸는건가... 이래서 내가 어두운방에서 눈을 뜨고 있는건지 자고 있는건지.. 다소 혼돈스러울때가 있다.. 문득 생각나서...
역시나 평범했던 하루.. 공주대 도서관에 다녀왔었는데.. 이쁜 아가씨들 하나 둘씩 보이더구만.. 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