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서울에 간다.. 무슨 일인지 승원이형이 오라구 해서 가긴 가는데.. 흠냐.. 머 하루 놀다오는셈 치구 갈려구 하는데.. 냥냥... 가면 일기를 못쓰게 될듯 싶어서 미리 쓰기.. 3시 20분 차를 탈 것이며.. 재미있게 놀꺼 같다.. 우헤헤헤 방금전에 두환이네 집에 리눅스마스터 2급 2차 시험을 보러 다녀와서.. 당당하게 90점.. ^^v 내꺼가 아니라서인지... 대충못보겠더만.. 공부 하나두 않하구 알는 것만으로 풀은거보면... 아직 잊어 버리지는 않았는 모양이지.. 그리고 버스 타고 오는데 재미있는 일 있었음.. 어떤 아기가 도토리 가지구 놀다가 2개중에 1개를 떨어트려서 그 도토리가 버스 안을 이리저리 굴러 다니다가.. 어떤 할아버지가 주서 주셨음.. 여기까지는 별루 재미없는 일상.. 헌데.. 아기가 또 떨어트림.. 내 발한번 걸렸다가.. 다시 아까 할아버지쪽으로 굴러감.. 할아머지 다시 주어 주심.. ^^;; 약간 미소... 그러기채 30초두 않되서.. 저쪽에서.. 감자가 굴러옴... 그 할아버지 쪽으로.. 하지만 재빨리 할머니가 낚아 채심... 상황이 무척 재미있었음.. 나만 그런가.. 음냐.. 암튼 오늘 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