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하던 현장에서.. 사고가 있었다.. 안전모를 쓰지 않고 일하시다가... 머리를 다치셨는데... 지금까지 그냥 건설현장 다니면서 각별히 조심해서 일한다는 생각을 전혀 못했는데.. 오늘 바로 눈앞에서 보니 실감나더라는 이야기다.. 그리고 나에게 있어 특별한 일은 없다... 피디 박스에서 준다던 실제가 32000원에 해당하는 악세사리 택배비 6000원에 준다길래.. 홀랑 신청한게 왔구.. 일요일날 다음에서 주문한 공씨디가 왔다.. ^^ 또 머가 있나... 한일전 0:0으로 비기고 우리 한국이 우승했다는 찝찝한 소식있었구.. 발에 물집 잡힌거 때문에.. 당분간 휴식모드... 발 아파서 다니기 힘들다... 음냐.. 아 한가지더.. 내가 보통 빤쭈를 삼각을 입는데... 몇일전에 엄마의 협박으로 사각을 입게 되었다.. 기능성 향균 어쩌구 하는거... 해서 차츰 적응해 가는데.. 오늘 샤워하기 전에 무심코 들은 빤쭈가.. 1년전 내 생일날 받은 팬티였다.. 강아지가 맥주잔 들고 있는 사각 팬티.. 은경이랑 미현이가 선물해 준거였는데 않 입다가 오늘 입게 되었는데.. 기분이 참... 머라 표현해야 하냐... 거참... 그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