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약간은 일찍 일어나서.. 밥 먹구 씻구 오라클 디벨로퍼 데이라는 주제로 하는 세미나에 다녀왔다.. 아침에 자전거 타구 가면서.. 헉!! 핸드폰~ 아~~~~~~~~~~~~~~~~~ 한 삼분의 일은 와서.. 포기하구.. 걍 갔다.. 하루쯤 핸드폰 없다구 불편하랴~ 세상은 냉정했다.. 시계두 없어서 시간두 모르고.. 흑흑.. 없으면 불편하다... 쩝.. 세미나 내용은 1부와 2부로 나누어졌는데.. 1부는 오라클 애플리케이션서버 포탈이라구 했나.. 10g기반의 애플리케이션서버인듯 싶은데.. 머찌다.. 한번 꼭 사용해 보고 싶을 정도로.. 다양한 환경을 지원하고 있고.. 사용자 입장에서 만든듯 싶다.. 프레젠테이션두 잘하시구... 여러 기능 면에서두 머찌구.. 쿨했다.. 반면 2부는 헉.. 발표 자료가 다 영어다... ㅡㅡ;; 여자분께서 발표하셨는데.. 영어는 작살인듯 싶다. 나이는 그리 많아 보이지는 않치만 발표 하는 자신감에서는 그 실력이나 카리스마가 보인다.. 귀여운 스타일인데.. 대단쓰했다.. 발표 내용은 영 못 알아 먹겠더라는... 당연한 이야기를 프로그램화 시켜서 하는데.. 역시 그런 분야는.. 나랑은 쩜 먼듯 싶다.. ^^;; 그리고... 선착순 50분에게는 머그컵을 주는데.. 받았다.. ㅋㅋㅋ 이렇게 하루 일과는 끝나고.. 집에 가야 하지만.. 내일 있을 존 신년회 때문에.. 대전에 남아 있게 되었다.. 세미나 덕분에 인터넷을 못해서.. 저번에 알아둔 이쁜 아가씨가 이는 씨피방으로 인터넷을 잠시 하러 왔당.. ㅋㅋㅋ 역시나 일하고 있었음... ^^ 낼 암튼 신년회나 잘하자!!
오라클 행사장입구 #2
머리만 나온 아저씨가 쫌 되는 아저씨인듯 처음에 나와서 인사하셨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