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도 화창하고 할일 없던 하루~ 꺼리가 생겨 주기만을 기다리던차에 영탁이가 자기 하는 일 도와 달라는 말에~ 홀딱 나갔다~ 환경세 걷기 위한 시설 변경사항 조사하는 일인데.. 거리가 멀어서 차편을 이용하기에.. 아부지 차를 빌려서 나갔다~ 드라이브 하는 생각하고 사진두 찍을겸 해서.. ㅋㅋㅋ 그래서 찍은 사진은 별루 좋은 사진은 없지만 나름대로 추린(%#$$@#$%#$) 사진들만 연습1 로 올렸다 볼때는 괜찮았는데.. 막상 컴퓨터로 옮기구 나니까.. 별루인듯 싶구.. 이 모니터가 구린가.. 음냐.. 그리고 좋은일과 나쁜일이 있었는데.. 먼저 나쁜일은 오늘따라 군대 언제 가냐는 말들이 많았다는거.. ㅡㅡ;; 쩝 젤 시러 하는 말인데.. 좋은일은 태환이랑 상문이랑 깔끔하게 소주 한잔 했다는거~ 그리고 집에 돌아와서 일기 쓰는 중이다~ 내일은 학교에 가봐야 할듯 싶은데.. 냥냥 무슨 일이 있을까.. 막상 기대하면 아무일도 없지만.. 졸업하시는 엉아들이 술 한잔 사주시지 않을까 하는 생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