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간 일기가 없었네.. 음냐.. 걍 이제는 홈페이지 접속자 수에두 별루 신경 쓰여 지지 않는 무딘 상태가 되었음..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일기 쓰는 것두 자꾸 빼 먹는듯 싶다.. 일이 있는것두 아니구. 냥냥 암튼 14일날은 벙개를 했다.. 그 이야기부터 하는게 순서에 맞느듯 싶다.. 공주대에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이라는 카폐가 있는데.. 거기에 걍 생각없이 가치 술 마셔요~ 하고 글을 올렸는데.. 오호~ 연락처를 받았음... 28살의 누나라서.. 다소 부담이 있었지만. 암튼 상문, 선우, 나 일케 셋이 먹는거 보다는 잼있을듯 싶어서.. 만났음.. 오~~ 대박 섹시 모드... 심히 시건을 어디에 두어야 할지 모를 의상.. 난처 난처~ 암튼 재미있게 술 먹었음.. 음악 교육과에 다니신다는데.. 냥냥.. 암튼 그렇게 14일날 보냈고.. 15일에는.. 논산에 갔음.. 봉하어린이집에 사진을 찍으러 간 일이었는데.. 초록반 선생님을 뵈었음.. 아마두 눈치상 상현이형이 작업중인듯한 누나인듯 싶은데... 참 괜찮아 보였음.. 아가씨가 애교두 만땅이구.. ㅋㅋ 저녁두 얻어 먹구.. 술까지 얻어 먹을수 있었는데.. 차 때문에.. 흑.. 그리고 귀가했고.. 16일 근무는 그냥 널널하게 했다.. 영화 보구.. 그러면서.. 냥냥.. 그리고 토요일.. 아침 근무 역시나 바쁠꺼 같다고 했었는데.. 널널했음... 퇴근하고 집에 가는 길에 로또 샀는데... 맞춘 번호 몇개 없음.. 번호 지랄 같음.. ㅡㅡ;; 집에가서 낮잠자다가... 연희누나(그 번개때 누나)가 술이나 한잔 하고 해서.. 홀랑 나감.. ^^ 밥 먹구 포켓볼치고.. 술 먹고.. 또 먹구... 4차까지.. 냥냥.. 재미있었음... 어제는 좀 먹었나.. 오늘 하루 힘 못 씀.. 겔겔 거림.. 암튼 그렇게 지냈음... 일기끝!
-- 잉구 나두 소개시켜주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