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의 수확? 음냐.. 잘은 모르겠찌만.. 오늘 하나의 글 덕분에.. 사진을 건졌다.. 밑에 올리겠지만서두.. 초상권 침해인지는 모르겠찌만... 훗날 기억에서 희미해질때.. 참고용으로~ ^^ 행여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내가 좋아라 쫓아 댕겼던 처자~ ㅎㅎㅎ 오늘은 비가 왔다.. 비가 오면 의례적으로 술이 땡기는데.. ^^ 오늘은 그다지.. 생각이 없다.. 신기하다!! 저녁때가 다 되어서... 퇴근하기 전에 유지 보수실에서 인사대로 가는 길에.. 또 보았네.. 정애씨~ 옷두 많어... 청카바에 녹색옷에 멀리서 알아보기 힘들다.. ㅡㅡ;; 공대에는 아가씨가 몇 없어 구분짓기 쉬웠는데.. 이건 죄다 비슷한 옷들 입구 댕기니.. 머가 그리 부끄러운지.. 왜 똑바로 10초를 못 쳐다보냐.. 나두 철면피라면 많이 철면핀데... 거참나.. 기회가 된다면 우리 정애씨 사진두 올리구 싶은데... 그나마 종종 우연히 본다는게 어디야.. 그걸로 위안삼아야지~ 나중에 다른 아가씨랑 결혼 하더라구~ 미리 예전에 좋아했던 처자야 하구 알려줘야지~ 오늘 불새처럼 이상한 상황이 만들어지지 않게끔... 바보 같은 판단이었어.. 처음에 말했어야지.. 하긴 그리 말하면 드라마가 재미없어 지겠지만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