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간의 일들을 정리하고자함.. 그 일이 있고난 수요일 저녁에 상현이형이 술 한잔 하고 함.. 뺄 나인가.. ^^;; 싸고 양 많은 집을 가자 하시기에 어제 갔었던 노을로.. 떠~ 누나두 부르려 했찌만.. 목요일에 시험이 있다 하시어 못 나오심.. ^^;; 상현이형이랑 둘이서 열심히 마심~ 막거리 두 주전자 먹구.. 약간 알딸딸한 기분에.. 게스트가서.. 알바하는 아가씨한테 찍접거림.. 2시 30분까지라기에 맥주 한잔씩만 하구 나옴... 아마두 은경이 애기 했던걸루 기억.. ^^;; 그리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맥주 삼... 하나만 사자는거 우겨서 2개삼.. 하나만 먹구. 하나 숨기고 겨우 잠.. ^^;; 전날 죽은게 있어서.. 낼은 그러지 말자고 다소 몸 사린 결과.. 덕분에 다음날은 멀쩡하게 출근해서 일함.. ^^v 상현이형은 속 아파서 죽을뻔 했다던데.. 이 대목에서 술은 먹던 사람이 잘 먹는다는 사실 확인!! 그리고 그날 저녁때!! 연희누나가 시험 끝났다고 다시 한잔 하자고 하기에 나야머.. ^^;; 바로 투입.. 오락실에서 기다리다가.. 두환이 투입.. 21세기에서 3병 먹구.. 포켓볼침~ ㅎㅎㅎ 나랑 두환이랑 하고 누나랑 상문이랑 해서 우리가 이겼음.. ^^v 그리고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금강 둔치공원에서 술 먹기로함... 과자랑 맥주랑 소주들구 갔는데.. 추운 나머지.. 뼈다귀탕 시킴.. 대단한 아저씨 거기까지 배달해 주심.. ^^;; 근데 너무 추워서 오래 못 있었음... 이미지 게임두 하구.. 369두 하구.. 대략 그러구 놀음.. 이어 집에 와야 하는데... 바스키아인가하는 분위기 죽이는 술집에서 술 먹음.. 테이블에 초 하나 있구.. 무척 어두운집인데.. 거기에서 떠 맥주먹음.. 휴~ 집에 도착한 시간이 거의 3시쯤이었는데... 다음날 오늘 일어나는데는 지장없었음.. 다행히~ 그래서 오늘 하루두 열심히 일하고~ 월급받았음.. 냐하하하하... 다행히 오늘은 술 않 먹고.. 태환이 만나서 토스트 먹구.. 겜방에서 스타함.. 그리고 귀가.. 씻구.. 그 상현이형이 나온 나머지 맥주를 먹으면서 읽기씀!! 고로.. 연일 4일동안 술을 먹은셈~ 아마두 낼두 먹을듯 싶지만.. ^^;; 머 다 이런거 아니겠어.. ^^;; 이상 그냥 있었던 일만 끝!! 이제 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