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주어진 시간은 참으로 많다.. 그 많은 시간을 나는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 생각해본적 있는가.. 지금은 그냥 영화 한편을 보구 난후.. 시원한 느낌의 창문을 통해 가라앉은 중이다!! 왜 이런 시간에.. 이런 생각을 하고 싶었던 것일까? 이유는 모르지만.. 아마도 고등학교 영화를 봐서 그런가.. 나에게 주어졌었던 많은 시간중에 몇년은 고등학교라는 곳에서 생활을 했었다. 오늘도 고등학교 친구들 만나서 운동하고.. ^^ 좋은 시간을 보냈다고 생각한다..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예전과는 다른 먼가 다른 벽 같은것이 보인다고 해야 할까? 그냥 문득 보이지 않았던 것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별루 보구 싶은 것들이 아닌데 말이야.. 어제만해두.. 무척이나 않좋은 생각들을 많이 했었는데.. 다시 하고 싶지 않은 생각이다!! 모르겠다.. 아마두 평생을 따라 다닐.. 자의가 아닌 타의로 만들어진 관계인듯 싶은데.. 쩝.. 어쩌면... 시간이 흐름에 따라서 나라는 녀석두 초조해 하는 건가.. 재밌네.. 난 시간이 지나서 머하는 사람이 될까? 난 시간이 지나서 무슨 생각하는 사람이 될까? 난 시간이 지나서 난? 자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