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냐리.. 이틀간 다시 술독에 빠졌었기 때문에.. 일기 기록 못함.. ^^;; 4일날 즉 어린이날이브날에는 당근 술 먹어야지.. 그래서 저녁 약속 영탁이가 술 먹자는 말에.. 오 왠일인가 기쁜 맘으로 나갔는데.. 일있다면서 바람맞춤.. ㅡㅡ;; 무척 낭패 어이없이 집에 귀가 이리 저리 술 먹자고 문자 보내서.. 겨우 상문이 만나서 맥주 한잔하러 스카우트갔는데.. 윽.. 아는체 하기로 했던 지현양이 보이지 않음.. 오늘 않 되는날.. 쩝.. 이후 연희누나 불러서 가치 소주 한잔 했음.. 김수진이라구 했나.. 누나 후배라는분도 만남~ 새벽에 월식 볼라구 했는데.. 창문 열어 놓쿠 그냥 골아 떨어짐.. ^^;; 어린이날 하루종일 집에서 딩굴거리다가.. 저녁때 두환이랑 용보랑 동규랑 낙기랑 해서.. 막거리에 소주 먹구 집에 귀가~ 오늘 아침에 갤갤 거리면서 출근.. 열심히 일함.. 사세스.. 이 짱나는 넘때문에.. 오후 내내 이거 잡으러 다녔음.. 냥냥.. 참고로 재미있었던 일.. 오전에.. 한 이쁜 처자가 있길래... 그 처자의 사이 주소를 확인 이쁘다고 방명록에 글을 남겼네.. 헉.. 그리고 나서 잠시후에 관리자 부스를 두드리는게 아닌가.. 약간 찔림.. 컴터가 않 된다구해서.. 가서 봐주고.. ^^;; 언넝 방명록에 있는 글 지웠음... 남자친구가 인하대 다니는듯 싶던데.. ㅋㅋㅋ 열라 귀여움.. 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