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528 

2004년 05월 28일

먼저 화요일날부터 정리를 하자면..
화요일이 머하는 날이냐~ 당근~ 부처님오신날 이브다~ ㅋㅋ
머하는 날이냐구.. 술 먹는 날이지머~
연희 누나가 쏜다는 말에~  ㅎㅎㅎ  그날 늦게까지 영탁이 컴터 봐 주다가.. 9시해서..
1차 맥주에 치킨.. 저녁 대신 먹은거구..
2차 가위바위보에서... 소주먹으면서 게임하고~ 
3차 노래방에서 맥주랑 백세주(?) 먹으면서 놀구.. ^^;;
4차 네오에서 또 소주 먹고.. 
끝난 시간이.. 4시 30분정도였음.. 대략 힘든 코스~
다행히 말짱한 정신에 집에 갔고.. 연희누나가 무척이나 많이 취한듯 싶던데.. ㅋㅋㅋ
그리고 담날.. 두시쯤인가까지 자구.. ^^;;  그날 하루는 쉬었음..
그리고 목요일.. 승원이형 생일이라서 저녁때 퇴근하고 바로 서울쏨~
비가와서 차가 많이 밀려서.. 2시 30분동안 버스에서 애기했음..
4인방? 처음 번개했을때 만났던 성은이누나두 어찌 어케 해서 타서 넷이서 가면서 이런저런 애기하구..
사진찍구.. 아주 기냥 무슨 소풍가는 버스 안인줄 알았음.. 그것두 젤 뒤에서~
그래두 심심하지 않게 잘 왔음.. ^^
고속버스터미널에 도착하구 나서.. 안암역으로 이동.. 승원이형이랑 하나누나 만나서~ 밥 먹으로..
1차 저번에 갔었던 고기집에 감~ 맛나게 소주 한잔 먹었음..
2차 무슨 맥주집이었는데.. 이름은 기억 않남... 아이스크림케익 사서 생일 추카 했음.. ^^
3차 연희누나두 합세해서.. 술찾사에서 소주에 화채, 두부김치, 홍합탕 등등 먹구~
4차 종로에서 무슨 빠라구 하던데... 거의 스탠딩에 춤 추고 작살이었음.. 첨 가봄.. 신기 신기~
끝나고 나니까... 해뜰라고 해서... 잠 않자고.. 바로 지하철 타고..  고속버스터미널로..
공주오는 차타구.. 눈 감고 뜨니까.. 공주였음.. ^^;; 
집까지 걸어오기가 머해서.. 택시타고.. 집에옴.. 오자마자 바로 자구..  <- 무척 신기한 부분..
어떻게 해서든 술 먹고 집에 오지 않는가.. ㅋㅋㅋ ^^;;
오전내내 자고 오후에는 출근해서 빡시게 일했음... 컴터 6개 아주 주물러 주고~ 음냐..
인사대 가지두 못햇음.. ^^;;
음냐... 끝나구 집에 와서두 밥 먹구... 거의 바로 잤음..  이제 다시 인나서 컴터 하는중..
또 늦게 자네.. 머 한일두 없는데 벌써 2시네..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