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번 무척 오래간만에 일기를 쓴다~ 자랑은 아니지만 그렇다~ 특별히 하는일 없고 혼자 있게 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자연스럽게 차분히 가라앉는 느낌들.. 그리고 이어지는 행동들.. 요즘은 몇일간 계속 영화만 보는듯 싶다.. 글 쓰는 것두 별루인듯 싶고.. 쓰고 싶다는 생각도 들지 않고.. 이런 생각들이 결국 나 조차 글을 않쓰는 홈페이지를 문닫게 만들었지만.. ^^ ...ing 이란 영화를 봤는데.. 재미있다.. 슬픈 사랑이야기~ 보통 이런 영화를 보면 찡해지는 먼가 있지 않는가.. ㅎㅎ 영화를 보구 있지 않는 시간에는 먼가를 하려는 노력조차 않한다.. 그냥 여과없는 생각은 나를 의미없는 행동들로 이끈다.. 그래서 테트리스를 하구 있는듯 싶구.. 예전에는 테트리스를 하면 그 녀석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근 몇일간 많은 시간을 테트리스 했지만.. 그런 생각이 들지 않았다.. 나쁜놈... 벌써.. 내 무의식은 잊는다는 의식을 치뤄 버린건가.. 재밌네.. 영화속의 많은 사랑하는 주인공들을 보면서 나두 저렁 사랑을 한번쯤은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고 왜 아직까지.. 저런 사랑 한번 못해봤을가 하는 책망두 한다~ 한국 영화 보구 싶어서 본것 뿐인다~ 참 거기기 해 졌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