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4일째 이러고 있으니.. ^^;; 나두 참 대단한 놈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다.. 역시나 어제도 만만히 먹었기에 타 들어가는 속을 점심으로 해장했고.. 오늘은 않 먹으려니... 했는데.. 했는데.. 저녁을 사준다는 두환이의 말에.. 명륜해장국집에서.. 맛있게 먹고.. 이어서 그냥 가기 머해서 겜방에서 포트리스 대결... 내가 화려하게 이겨줬고.. 겜비 물렸음.. ㅎㅎㅎ 그리고 거기에서 민호를 봄... 얼레.. 술 사준다는 말에.. 홀딱 넘어감.. ^^;; 다른 친구 기다리는 동안 못치는 당구 치고.. 음냐.. 다시 겜방가고.. 이어서 브로이에서 먹고.. ^^ 사장님에게서 유익한(??) 이야기를 많이 듣고.. 당구 한껨 치러 가시자고 하기에.. 난 이번에는 구경하고 집에 돌아감... 새벽 2시.. 한시간 컴터하고.. 음냐.. 암튼 적잔히 땀흘리고 고생했던 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