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부터 시작한 11시까지의 연장 근무. 수당이 늘어남에 따른 피곤이라고 해야 할까? 예전에는 그런 생각이 않 들었지만.. 몸이 축난다는 느낌이 든다.. 음냐.. 암튼 컴터 앞에 앉아 있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서 자연히 시간을 죽이는 일들이 생겼고.. 그 하나는 당구다.. 넷마블에서 당구를 치는데.. 제법.. 약간은 치는듯 싶다.. ^^;; 많이 쳐봐서 대충은 느낌대로 치면 가끔 한개씩은 맞는듯 싶은데.. 호호호.. 암튼 하루종일 일 없으면 당구만 계속 쳐 댔다.. 괜찮았음.. 그리고 11시 연장 근무 이후 달라진 나의 일과는.. 끝나고 나서 간단한 음주를 즐긴다는거~ 투쟁의 의미도 있겠지만.. 나름대로머~ 견딘만함.. 출퇴근용 오토바이 사고 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