냐하하하하 저녁 6시가 거의 다 되어갈 무렵.. 걸려온 한통의 전화.. ㅎㅎㅎ 개봉 박두~ 대림에서 오토바이를 다 고쳤다는 말이었다.. 우하하하하하하하하하 그래서 바로 6시 넘어서 전산실을 상문이에게 맏기고 바로 출발.. 수리비로 9만 5천원을 주고~ 끌고오기 시작했는데... 두둥.. 문제는 거기서부터다.. 아직까지 제대로 오토바이를 타본적이 없는 나이기에~ ^^;; 처음 출발은 수조롭지 않았다.. 엉성 엉망.. 작살이었다.. 어찌 어찌 해서.. 조심 조심.. 불안해서 차길에는 나가지도 못하고.. 인도로 인도로 해서.. 횡단보도로 해서 여자 저차 학교까지 끌고오고~ 다시 기름넣으러 신관 주유소까지.. 그때까지 타니까.. 이제 어느정도 감이 잡힌다.. ㅋㅋ 이제 도로를 활보할 정도는 된다.. ㅎㅎ 그리고 나서 저녁 먹구.. 학교 한바퀴 쭉 돌고.. ^^ 용보 태워다 주고.. 일하다가.. 상문이 태워다 주고~ 퇴근~ 최고였다.. 근데 춥다~ 옷 입구 타야지~
